만사 제치고 애들 공부에만 신경쓴 3년인데...
둘다 그냥 상위권 수준이고 엄마가 신경쓰니까
절박하기 하지 않아 현타 오네요..
직장다녀서 신경 못쓰는 집 아이들도 최상위급으로 잘하기도 하고...
별로 열심히 안봐줘도 알아서 잘하는 아이들도 많구요....
결국 자기가 열심히 해야 되는데..
엄마가 쓸데없이 설치고 다 부질없나 싶어..
마음이 서글퍼져요..
작성자: 공부
작성일: 2024. 11. 01 22:35
만사 제치고 애들 공부에만 신경쓴 3년인데...
둘다 그냥 상위권 수준이고 엄마가 신경쓰니까
절박하기 하지 않아 현타 오네요..
직장다녀서 신경 못쓰는 집 아이들도 최상위급으로 잘하기도 하고...
별로 열심히 안봐줘도 알아서 잘하는 아이들도 많구요....
결국 자기가 열심히 해야 되는데..
엄마가 쓸데없이 설치고 다 부질없나 싶어..
마음이 서글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