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결혼하니 안정감이 생겨서 좋다고
아침에 빵 사서 위가 내린 커피 마시고
저녁은 양꼬치구이 먹으로 분당가고 ᆢ
네컷사진 찍고
둘이 같이 헤어지지 않아도 되고 집 가고
신혼때 남편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 좋고
같이 먹도 먹고 외식하고
떨어지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았던 신혼이 생각나네오
그렇게 둘이 살다
자식낳아 기르고
그 자식이 육아는 힘들었지만
너무 너무 이쁘고
행복하다
지금은 각기방서 각자 핸폰
그래도 저방에 서방이 있으니 좋고
인생은 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