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난이 슬금슬금 다가옴을 느껴요

저도 60년대 사람이라 가난했죠

연탄피우고 단간방서도 살고

결혼해서 남편이 돈을 잘 버니

풍족히 살았는데

퇴직할때 다 되어서 잘못 상가를 사서

온 재산이 거의 날라 갈 지경이네요

노후는 가난이 몰려올것 같아요

그래도 살아내야죠

어린시절 가난하고

저희 부모들은 전쟁도 겪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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