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스크린골프장과 다과실 등 호화시설이 설치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드레스룸, 사우나 시설 설치 의혹에 이은 추가 폭로다.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 관저 위성사진 중 추가 증축된 부분을 가리키며 "저 시설은 스크린 골프가 설치돼 있는 시설"이라고 밝혔다.
정진석 실장은 "한남동 관저에 호화시설이 있느냐가 초점인 것 같은데 사우나나 스크린 골프 시설은 없다"며 "아주 검소한 대통령 관저라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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