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남편이나 외모가 괜찮은 편인데
조합이 잘못 되었는지 둘째가 별로 안이뻐요..
눈코입이 작고 볼이 지나치게 빵빵합니다..
애들이 학교에서 못생겼다 고 놀린데요.
상처받아서 마스크를 벗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선생님 과 상담을 했더니
아이가 마음이 강인하지 않다 고 하시며
더 자신감 없어 보이니 마스크를 벗으라고 설득을 하라 시네요..
아이에게 뭐라고 외모에 대해 얘기해주는게 좋을까요?
평소에는 외모에대한 언급 자체를 거의 안합니다.
(타인에 대해서도 잘생/못생 등등 얘기를 아예 안해요)
옷은 최대한 예쁘게.꾸며서 입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