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가을되고 낙엽지는거 보니 이런생각이 자꾸 들어요. 왜 우리는 태어나서 이 험한 세상에서 생노병사를 겪으며 살아내야하는 걸까요? 그리고 죽고나면 또 어떻게 될까요? 사는게 힘들다 보니, 생노병사를 겪다보니, 남한테 피해안주고 오롯이 그냥 내 인생 살아내는것도 참 대단한것 같아요. 꼭 뭘 대단한걸 이루지 않고도요....아무래도 가을 우울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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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11. 01 12:21
이런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가을되고 낙엽지는거 보니 이런생각이 자꾸 들어요. 왜 우리는 태어나서 이 험한 세상에서 생노병사를 겪으며 살아내야하는 걸까요? 그리고 죽고나면 또 어떻게 될까요? 사는게 힘들다 보니, 생노병사를 겪다보니, 남한테 피해안주고 오롯이 그냥 내 인생 살아내는것도 참 대단한것 같아요. 꼭 뭘 대단한걸 이루지 않고도요....아무래도 가을 우울감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