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감사 명상할 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안드는 대상은 어찌해야 하나요?

요즘 감사 명상을 하고 있는데, 평생 가족을 힘들게 한 아버지한테는 진정한 감사의 마음이 들지 않네요. 이런 경우에는 그 대상을 제외하고 다른 부분에 대한 명상만 이어가면 되는 걸까요?

아니면 억지로라도 감사할 부분을 쥐어짜내며 명상을 해야하는 걸까요?

용서를 하고 내려놓으라는 말도 있는데, 참 쉽게 되지 않네요. 평온한 명상 과정 중 늘 마음에 걸리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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