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 아이 대형어학원 2년 다녔는데요.
성적도(성적이야 뭐 집에서 외워 가면 되니까) 상위권이긴 했는데
스피킹 할때 주저하고 두번 생각하고 말한다는 피드백을 많았어요.
이제는 제가 전업이 되어 집에서 엄마표로 리딩,듣기,보카, 문법, 화상영어 하려고하는데,
성격상 수줍음이 많아 영어 말하는 것을 즐겨하지 않는 아이의 스피킹은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돈만 많으면 외국인 과외하면 좋은데, 좀 부담스럽고, 집에서 저랑 패턴 암기하고 서로 주고받고(저도 잘 못해요), 영상만 보여주는 식으로 하는게 그나마 안하는것 보단 낫지요?
혹,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실제 외국인을 만나서 요리 같은 체험하게 해주는 프로그램 같은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