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주변에 있던 어린이집 원장이
보조금 횡령해서 어린이집 몇 달 정지 당했는데 억울하대요. 그 소리 듣고 매우 놀랐어요. 뭐가 억울할까요?
몇 달 운영 못해서 돈 못 벌어서 억울할까요?
그리고 지인이 마트하는데 자꾸 물건이 비어서 cctv 확인했더니 그 주변 아파트 주민이 옷 속에 숨겨서 훔쳐갔더래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억울하다고 하더래요.
뭐가 억울할까요?
걸려서 억울한 걸까요?
범죄자가 할 말이 아니지않나요?
피해자가 억울한 거 아닌가요?
진짜 궁금하네요. 뭐가 억울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