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일찍 돌아가시고
명절에 작은집 가면
작은아버지 작은엄마
고모들 고모부들 모여도
큰집 둘째였던 저한테는 말 한번도 안걸고
손잡아준 기억도 없네요
심심해서 어른들만 모인 거실에 들어가서 앉았더니
다들 입닫고 쎄해져서 분위기 못이기고 나왔어요
어째 그랬을까요
8~10살정도였던거같은데
작성자: 나
작성일: 2024. 10. 31 23:00
아빠 일찍 돌아가시고
명절에 작은집 가면
작은아버지 작은엄마
고모들 고모부들 모여도
큰집 둘째였던 저한테는 말 한번도 안걸고
손잡아준 기억도 없네요
심심해서 어른들만 모인 거실에 들어가서 앉았더니
다들 입닫고 쎄해져서 분위기 못이기고 나왔어요
어째 그랬을까요
8~10살정도였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