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말안하는 중3 아들
5시간전에.빨아 널어둔 얇은 플란넬 재질의 위아래 잠옷인데 아직 축축한(옆에 있던 옷들이 축축해요) 옷을 가져가서 입고있네요.
방에서.게임만하고 나오지도 않는 아이예요
그냥둘까요?
다른 옷입으라고.마른거 갖다줄까요?
자기가 안불편하니 입고있는거겠죠?
방문,창문 다 닫고있으니 축축한 옷이 시원하겠죠? ㅡㅡ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31 19:46
저랑 말안하는 중3 아들
5시간전에.빨아 널어둔 얇은 플란넬 재질의 위아래 잠옷인데 아직 축축한(옆에 있던 옷들이 축축해요) 옷을 가져가서 입고있네요.
방에서.게임만하고 나오지도 않는 아이예요
그냥둘까요?
다른 옷입으라고.마른거 갖다줄까요?
자기가 안불편하니 입고있는거겠죠?
방문,창문 다 닫고있으니 축축한 옷이 시원하겠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