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는
큐티클 제거 니퍼랑 파일을 개인걸로 사서 작은 서랍에 두고 쓰는 샵들이 있었는데
요즘 매독 같은 거 유행한다고도 하고 해서
다시 그런 곳으로 가고 싶어요
그리고 드릴케어도 안 했으면 좋겠는게
그 드릴 비트 사이사이에 미세하게 다른 사람 각질이랑 손톱 부스러기가 끼어있을텐데
발톱무좀 여름마다 재발하는 저로서는 공포예요
올해는 페디큐어 한 번만 받았더니 무사히 넘어갔어요
네일샵 페디하다보면 꼭 발톱무좀을 옮아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