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 다녀요.
사장님이 자녀들 진학 상담 때문에..
와이프랑 학교 가신다고 하면서
저는 원예과 나왔는데요.
서울로 대학교 다녔냐고 하시더라구요.
맞다고 서울이라고 하니까..
캠퍼스 아니고? 하시는 거에요.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저를 형편없게 생각해오신 걸까요? ㅎㅎ
아 자괴감이 드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0. 31 14:27
작은 회사 다녀요.
사장님이 자녀들 진학 상담 때문에..
와이프랑 학교 가신다고 하면서
저는 원예과 나왔는데요.
서울로 대학교 다녔냐고 하시더라구요.
맞다고 서울이라고 하니까..
캠퍼스 아니고? 하시는 거에요.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저를 형편없게 생각해오신 걸까요? ㅎㅎ
아 자괴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