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때 까지 거기서 살았어요(1987년)
갑자기 옛 추억이 떠 올라서 혹시 그 시절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분이 여기도 계실까해서요
경문고등학교를 초입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면
브라자공장
죽은 고목나무
살은 고목나무
저는 살은고목나무 근처에서 살았어요
더 올라가면 산동네
글쓰며 생각하니 거리마다 옛 추억들이 쏟아지네요
그 많던 소년, 소녀들
지금 잘들 살고 있겠죠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31 11:46
저는 20살 때 까지 거기서 살았어요(1987년)
갑자기 옛 추억이 떠 올라서 혹시 그 시절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분이 여기도 계실까해서요
경문고등학교를 초입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면
브라자공장
죽은 고목나무
살은 고목나무
저는 살은고목나무 근처에서 살았어요
더 올라가면 산동네
글쓰며 생각하니 거리마다 옛 추억들이 쏟아지네요
그 많던 소년, 소녀들
지금 잘들 살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