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인을 보낸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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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관단 파견은 군의 임무‥파병은 고려 안해"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3513?cds=news_edit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마친 뒤 기자 회견에서
[김용현/국방부 장관]
"당연한 우리 군의 임무라고 전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잘못된 것이고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김 장관은 '파병'이란 단어를 쓰지 않고 " 보낸다"는 표현만 사용했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기자 회견 이후 파병은 고려하고 있지 않고 소규모 참관단은 규모나 임무로 볼 때 파병이 아니어서 국회 동의까지 필요하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