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르노마스 레이디가가 노래

사춘기 아이들이 아파트를 듣겠다고 

운전중 부르노마스 노래들을 들으며 가다가,

레이디가가랑 부른 die with a smile이 나오는데

내 남편이 죽은것도 아닌데 갑자기 가사에 몰입해서

사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감정이 벅차올라 눈물 펑펑 흘렸네요.

 

왜이렇게 오래전 들어본 노래같고

닥치지도 않은 영원한 이별 사랑 그런게

확 와닿아 슬퍼지던지..

저 노래듣고 저 같은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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