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돌싱글즈 출연자 한명 정말 밉상이네요.

여자 연예인 글 올라와도

댓글 안다는데 저렇게 밉상인 캐릭터는

처음 보네요. 방송 보신 분은 누군지 아실 듯~

미영이가 아무리 호칭 유지하자고 했어도

그건 남,녀 출연자 사이에 나이로 인해 잘 유지하던

관계 틀어질까봐 그런건데

남자들한테는 오빠라고도 하더만

10살, 7살 많은 연장자 언니한테는

항상 너너 거리며 툭툭

내뱉는 말투가 상당히 귀에 거슬려요.

특히 진영이한테 너 기분 좋아보인다. 너만 몰라

이런 말투는 동갑한테 해도 그런 상황에서는

기분 상할 수 있을 법한데 7살 언니한테

내 뱉듯 말 틱틱 거리는 거 보면 

다른 여자 출연자들이 착해서 망정이지...

시청자인 제가 다 화가 나더라고요.

자녀 유무 공개하는 자리에서의 모습도 그렇고

본인은 자신을 털털하다 생각하는 거 같은데

자기중심적이고 그냥 싸가지 없네

이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물론

창현이 좋아했다 희영이 좋아하고 

그러는 모습은 프로그램 특성상 그럴 수 있다지만

다른 사람들 다 있는 자리에서 7살 언니한테

말하는 어투가 ㅡ너말 몰라ㅡ라니

제가 진영이라면 표정 관리 절대 불가 였을 거

같아요. 같은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전 이제껏 살아오면서 저렇게 말을 툭툭 싸가지

없게 내뱉는 지인이 주위에 없어서 그런지

예능 프로인데도 보기 상당히 불편하네요.

나는  솔로 온갖 빌런을 봤어도 이런 기분

든 적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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