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 학생이 큼지막한 헤드폰 끼고
걸어가는 걸 보다가 깨달았는데요.
저는 평생 이게 유행이다 해서 뭔가를
쫓아 한 일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뭐 옷이나 이런게 모두 유행을 따라 만든 거라 생각없이 사 입은 적은 있겠지만,
의식적으로 남을 따라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도대체 남들이 다 하는 걸 왜 따라 할까요?
유행을 좇는 심리가 동감이 안돼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0. 30 16:28
아까 어떤 학생이 큼지막한 헤드폰 끼고
걸어가는 걸 보다가 깨달았는데요.
저는 평생 이게 유행이다 해서 뭔가를
쫓아 한 일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뭐 옷이나 이런게 모두 유행을 따라 만든 거라 생각없이 사 입은 적은 있겠지만,
의식적으로 남을 따라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도대체 남들이 다 하는 걸 왜 따라 할까요?
유행을 좇는 심리가 동감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