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정이라 시간 패턴이 좀 그래요..
가족들 다 모이는 시간도 저녁 8시가 다 되어야하고..
아이는 그때라도 엄마, 아빠랑 또 뭔가 깊에 하고 싶어하고,,
밤 10-11시 정도에 잠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버거워하죠 ㅠㅠ
지금은 그래도 9시 등원이라 아침에 밥, 국 적당량 먹고 가지만
내년에는 8시쯤 집에서 나가야 할 상황이거든요
밤잠도 좀 더 일찍 들게끔 패턴을 바꾸려 노력해볼테지만
아이가 아침을 제대로 먹기는 힘들 거 같다는 예감이 들어요
삶은계란, 우유, 고구마, 빵,, 누룽지
뭐 이런것들 양도 아주 조금이나마 먹이면 다행일거 같은?
근데 아무래도 이렇게 되면 아이 성장발달에 좀 안좋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