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 있는데 뭘해야할거 같고 마음이 조급하네요. 도무지 맘이 편치가 않아요
출근할때는 아침을 거르는데 오늘은 두유도 만들어서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엄마가 주신 흑임자 가루로 죽도 끓이고, 홍시도 먹었더니 속은 든든하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벌써 10시가 넘었어
시계만 보다 하루 보낼거 같아요ㅜㅜㅜ
작성자: 연가
작성일: 2024. 10. 30 10:41
오랜만에 휴가 내고 집에 있는데 뭘해야할거 같고 마음이 조급하네요. 도무지 맘이 편치가 않아요
출근할때는 아침을 거르는데 오늘은 두유도 만들어서 따뜻하게 한잔 마시고, 엄마가 주신 흑임자 가루로 죽도 끓이고, 홍시도 먹었더니 속은 든든하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벌써 10시가 넘었어
시계만 보다 하루 보낼거 같아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