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못봤는데
결혼 1년만에 시부모 병 진단받아 1억 필요한데
아내가 결혼 전 저축 3억이 있어 지원해달라했는데 결혼 후 불린 재산이 2천이니 2천만 지원하겠다 했다고해요 남편이 어쩌냐고 나왔고
서장훈 이수근은 1억을 쓰는게 맞지않나 뭐..
이런 분위기였나봐요
물론 방송이고 짜고 확대한 내용들이겠지만
실제라면 전 저 아내입장 공감하거든요
보통은 서장훈 이수근처럼 생각하나요?
난 남편이 본인도 못내는 금액을
신약쓴다고 부탁한게 이상하게 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