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다보면 막 답답해요.. 아직 초저인데..
아들은 뭔가 감정 공감은 잘 안되면서 깊은 대화는 안되고 ..관심사도 그렇고.. 요샌 대화하다보면 짜증이... ㅜ
터울 많이 나는 딸애가 있는데 아들 외동일때는 잘 모르다가 (그냥그런건가 했음) 딸애가 점점 커가니 비교가 확되어요.
딸애는 야무지고 정신없는 절 챙기는 말을 하고 (외출시 엄마 00챙겼어?,가방 들어야지? 잠바입어야지? 이런류) 아들은 제가 계속 잔소리하며 따라다니게 되네요
10번 말해도 흘려들어요 .. 답답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