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좋으시고
저도 시댁 참 좋아하는데요.
어느날
아 .. 그래도 역시 시댁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조금은 슬펐어요.
제가 너무 순수했나 싶었어요;;;;;
반면 시어머니도
시어머니가 처음이시라
얘도 내 딸같은 애가 될 수 없겠구나 깨달은 적이 있으시겠지 싶어요. ㅠㅠ
시어머니 좋아하셨던 분들 중에서
아.. 그래도 시댁이고 시어머니시구나... 라고 깨달은 적 있으실까요?
다 그런거겠죠?
작성자: 갑자기
작성일: 2024. 10. 30 00:07
시부모님 좋으시고
저도 시댁 참 좋아하는데요.
어느날
아 .. 그래도 역시 시댁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조금은 슬펐어요.
제가 너무 순수했나 싶었어요;;;;;
반면 시어머니도
시어머니가 처음이시라
얘도 내 딸같은 애가 될 수 없겠구나 깨달은 적이 있으시겠지 싶어요. ㅠㅠ
시어머니 좋아하셨던 분들 중에서
아.. 그래도 시댁이고 시어머니시구나... 라고 깨달은 적 있으실까요?
다 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