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 좋아하는데, 그래도 결국 시댁이구나.. 하신적 있으세요?

시부모님 좋으시고

저도 시댁 참 좋아하는데요.

 

어느날 

아 .. 그래도 역시 시댁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조금은 슬펐어요.

제가 너무 순수했나 싶었어요;;;;;

 

반면 시어머니도 

시어머니가 처음이시라 

얘도 내 딸같은 애가 될 수 없겠구나 깨달은 적이 있으시겠지 싶어요. ㅠㅠ

 

시어머니 좋아하셨던 분들 중에서

아.. 그래도 시댁이고 시어머니시구나... 라고 깨달은 적 있으실까요?

다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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