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우크라 파견단 공식 명칭은 '전훈 분석반'…尹·젤렌스키 긴급통화 "러·북 군사야합 대응"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85792?sid=100
정부는 바뀐 전쟁 양상을 살피기 위한 분석요원들을 현지로 보내고, 우크라이나는 한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방식입니다.
대신 최근 전쟁이 드론전, 전자전으로 바뀌는 양상 속에서, 파병된 북한군의 군사무기체계 등을 파악하기 위한 파견은 검토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조태용 국정원장은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제 46 회 국무회의
)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 군사 야합은 국제사회에 대한 중요한 안보 위협이면서 우리 안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엄중 한 사안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선 투입이 임박했다"며 " 러북 군사협력을 공동 대응하기 위한 특사를 한국에 조만간 파견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