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근해서 직장 주차장에 도착하면 그때부터 깊은 한숨이 나옵니다
아...집에 가고싶다...
지금 직장 17년차인데 10년차 넘어가면서부터 그랬어요
좀더 심한 해와 좀 덜한 해가 있을뿐 늘 그랬죠
그래서 휴직도 하고 그랬는데 복직하고 대략 1년이상 지나니 전과 똑같아 지더라구요.
남들도 이런가요? 아님 제가 유별난건가요?
정년 보장되는 직장이지만 저는 앞으로 몇년 못버티고 퇴직할꺼같아요.
사실 돈만 있으면 내일이라도 관둘꺼같네요..
작성자: 히유
작성일: 2024. 10. 29 20:35
저는 출근해서 직장 주차장에 도착하면 그때부터 깊은 한숨이 나옵니다
아...집에 가고싶다...
지금 직장 17년차인데 10년차 넘어가면서부터 그랬어요
좀더 심한 해와 좀 덜한 해가 있을뿐 늘 그랬죠
그래서 휴직도 하고 그랬는데 복직하고 대략 1년이상 지나니 전과 똑같아 지더라구요.
남들도 이런가요? 아님 제가 유별난건가요?
정년 보장되는 직장이지만 저는 앞으로 몇년 못버티고 퇴직할꺼같아요.
사실 돈만 있으면 내일이라도 관둘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