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갈아입고 나오면 바로 운동 시작해요
뭐 몸풀기나 예열같은 동작 안하구요
끝나고나서도 그렇구요
정통 필라테스식 센터인데..
제가 관절도 약하고 당연 근력 없구요
치료 ? 그런 목적으로 필라테스가 고안된거로
아는데..그런식 접근은 좀 없는듯 해요
끊어둔거 다 끝나면 다른곳으로 가봐얄지..
운동을 잘 시켜주시는데
뭔가 어디가 아프고 약하면 이런식의
동작이나 운동을 하면 좋다..
이런식의 피드백? 아쉬운데 제가 과한건지?
그리고 동작을 설명으로만 하시는데..
그래서 첨에 좀 버벅대게 되요
시범동작이 있음 더 좋지 않을까..
내일 또 끙끙대고 일어나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