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가는 데 맞은편에서 왠 여자가 쌍욕을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나랑 상관없는 줄 알았는데 날 따라오면서 험한 악담을 막 소리지르는데 차마 돌아볼 수가 없었어요.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내가 상대했다가는 더 큰 일을 당하겠더라구요. 세상이 미쳐가는건지 참 별일이네요. 끝까지 상대 안하고 걸어갔는데 잘한거겠죠?
작성자: ㅎㅎ
작성일: 2024. 10. 29 17:29
횡단보도 건너가는 데 맞은편에서 왠 여자가 쌍욕을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나랑 상관없는 줄 알았는데 날 따라오면서 험한 악담을 막 소리지르는데 차마 돌아볼 수가 없었어요.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내가 상대했다가는 더 큰 일을 당하겠더라구요. 세상이 미쳐가는건지 참 별일이네요. 끝까지 상대 안하고 걸어갔는데 잘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