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동 다니던 집앞 천변 안가고
차로 십여분 거리 옆동네 와서 천변 달리기하고
카페거리 야외 의자 있는 커피숍에 앉아서
이어폰으로 임윤찬 바흐 듣고 있으니
아 짧지만 좋은 가을여행같다 싶네요
일상공간 살짝만 벗어나도 여행느낌 드는 계절이에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29 15:43
원래 운동 다니던 집앞 천변 안가고
차로 십여분 거리 옆동네 와서 천변 달리기하고
카페거리 야외 의자 있는 커피숍에 앉아서
이어폰으로 임윤찬 바흐 듣고 있으니
아 짧지만 좋은 가을여행같다 싶네요
일상공간 살짝만 벗어나도 여행느낌 드는 계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