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친배 오연수역할

하빈이 정도는 아니지만 예민한 딸아이 키우면서 마음고생 많이 했던터라 오연수가 아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정이 북받치더라고요

특히 초밥 먹는 장면과 정신과 상담 받는 장면 마음이 아파서 저절로 눈물이ㅜ

 

지금은  학교생활 열심히 잘하는 고등학생이 되어 웃으며 얘기하는 날이 왔지만  드라마보면서 힘들었던 게 생각나서 오늘도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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