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부 대표단, 우크라 간다…윤 “북한군 실전 투입 더 빠를 수도”

기어이 전쟁을 하려고 하네요.

파병 반대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3600?sid=100

나토(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유럽연합( EU )과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파병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중인 우리 정부 대표단이 조만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현지 정보·국방 당국자들과 전황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28 일 마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한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국경지대로 이동한 북한군의 실전 투입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이뤄질 수 있다는 우리 쪽의 정보 판단도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전화통화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전 참전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나토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며, 나토가 러·북 간 불법 교류를 감시하고 차단하는 노력을 배가해 주길 바란다”고 했고, 뤼터 사무총장은 “북한군이 개입한 우크라이나전 상황은 나토의 최우선 관심사로서, 전장 관련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면서 한국과 대응책을 계속 협의해 나가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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