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석사에 혼자 여행왔어요.

부석사에 너무 가고 싶은데 남편은 시간이 안되고

지인은 아프고 시간이 안맞고

여행사에 예약해서 혼자 왔어요.

일행분들은 부부동반으로 오신 10분

저는 혼자.모두 11명.

청량리에서 ktx타고 풍기에서 내려 버스타고 당일여행 입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절정은 아니지만 예쁜 은행나무 사과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사과보고

고등어정식 푸짐히 먹고

선비마을보고

무섬마을보고

돌아가려고 영주역에 왔어요.

결론은 혼자하는 가을여행

강추합니다.

행복의 빈도에 하루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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