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드라마 다시보기가 유일한 취미라서.
이것저것 유튜브로 자주봅니다.
요즘은 내딸 금사월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극중 안내상분이 과거에 가난해서 큰회사의 주인인
사장님의 신세를 진걸로 나와요.
나중에 20년쯤? 세월이 흘러.. 사장님은 돌아가시고
안내상은 엄청난 거부가 되는데..
표시나지 않게 뒤에 숨어 일반인의 신분으로 큰 기업을
진두지휘 할만큼의 크나큰 재력을 갖춘 거부로 나와요.
아마.. 수백억? 아니.. 수천억의 현금을 쥐고 있는
허름한 행색의 일반인 거부 캐릭터.!
(극중에 아마 고물상 경영으로 나오지만 거부!)
실제로 이런 평범한 행색으로.. 조용히 표시니지 않게
수천억 수백억의 현금을 쥐고있는 캐릭터가 있을까요?
드라마라서 그런 설정일까요?
약간? 판타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