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틈만 나면 주물러 달라는 남편

당뇨로 고생하는 남편, 

운동이라곤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틈만 나면, 다가와 어깨와 등 주물러 달라고 하는데,,,,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귀찮기도 하고, 

미워요.

 

저도 50넘으니, 손목도 아프고, 

어릴 적부터, 안마 같은데 소질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부모 안마도 해드린 적 없는데,

 

무엇보다 자기 몸을 위한 아주 기본적인 노력도 하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쉬려고 앉아있으면 그 틈을 노리고 와서 주물러 달라는데,,,

 

안마 의자 사자고 해도 싫다.

안마 도구 사다줘도 안쓰고

 

어떻게 해야할 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