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KTX 안에서 50대 여자들

처음 무리지어 탈때부터 소란함에 다들 눈쌀 찌푸리게 하더니

예상대로 의자 마주보게 돌린다고 시끌벅적

통화한다고 쫑알 쫑알

일행 중에 시끄러워도 괜찮냐고하니

유아동반석이라 괜잖단다

결국 주워 사람들이 조용히하라고 소리들 지르고

지들도 민망한지  또 의자 바로 돌린다고  덜커덩덜커덩

그래도 시끌시끌 해서 안전요원인가 와서 조용히하라고 함

그때빤이네요 와 강적들

어떻게하면 저런 뻔순이들이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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