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극혐. 요즘에도 머리 안감는 사람이 있네요

전입 오신 남자 직원이 있어요

40후반.. sky출신

 

미치겠습니다. 옆자리인데..

 

계속 손가락으로 귀를 파고 건더기(?) 버리구요

항상 어깨에 비듬이 듬뿍 떨어져있어요

 

그리곤 하는말이 자기는 머리 2~3일에 한번만 감는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네요.

토할거같아요.

 

결혼했고 아이도있는데 

아이친구들이나 부모 만나면 안챙피한가요?

 

아 진짜 토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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