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면접보러 오라는데
찾아보니 웨이팅까지 있는 로컬맛집이고
세수대야같은 뚝배기에 국수가 서빙되네요.
헉...저거 들수있을까 갑자기 자신감이 뚝.
주말에만 이틀 4시간씩이라
저에겐 딱 좋은 조건이었거든요.
큰 돈되는일은 아니지만
은퇴후 뭐라도 일을 하고싶은건데요.
서빙해보신분들 어때요? 말리시나요?
알바 구해서 신났었는데....이 나이엔 알바도 쉽지 않군요 ㅠ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28 11:52
내일 면접보러 오라는데
찾아보니 웨이팅까지 있는 로컬맛집이고
세수대야같은 뚝배기에 국수가 서빙되네요.
헉...저거 들수있을까 갑자기 자신감이 뚝.
주말에만 이틀 4시간씩이라
저에겐 딱 좋은 조건이었거든요.
큰 돈되는일은 아니지만
은퇴후 뭐라도 일을 하고싶은건데요.
서빙해보신분들 어때요? 말리시나요?
알바 구해서 신났었는데....이 나이엔 알바도 쉽지 않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