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고2 딸한테 한번씩 맞고 살아요.
이런 아이 대학 보내봤자 소용 없겠죠?
매일 반복되는 거짓말, 부모는 돈만 대주는 존재, 공부랑 담 쌓고 하루종일 패드랑 폰만 끌어안고 사는 이 아이, 그냥 딸이라고 부르기도 싫어요.
사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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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10. 28 02:13
얼마전부터 고2 딸한테 한번씩 맞고 살아요.
이런 아이 대학 보내봤자 소용 없겠죠?
매일 반복되는 거짓말, 부모는 돈만 대주는 존재, 공부랑 담 쌓고 하루종일 패드랑 폰만 끌어안고 사는 이 아이, 그냥 딸이라고 부르기도 싫어요.
사는게 왜이리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