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당연히 수시에 붙을줄 알던 큰애 광탈의 공포
...
그걸 다시 겪고 정시를 써야할때 두근거림.조마조마.
운좋게 가긴했지만..
둘째도 그렇게 가란 법리 없으니 또 걱정에 우울..
두애 다 한번에 가길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재수삼수도 많은데..
제가 힘든거보다 애가 힘든게 안스러워서요...미대라서요 더더더..지 수능끝나도 놀지도 못하고 실기학원 가야하규..
아이가 방금 하는말이..
빨리 2월이 왔으면 한데요..
작성자: 콩
작성일: 2024. 10. 28 01:16
2년전 당연히 수시에 붙을줄 알던 큰애 광탈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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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다시 겪고 정시를 써야할때 두근거림.조마조마.
운좋게 가긴했지만..
둘째도 그렇게 가란 법리 없으니 또 걱정에 우울..
두애 다 한번에 가길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재수삼수도 많은데..
제가 힘든거보다 애가 힘든게 안스러워서요...미대라서요 더더더..지 수능끝나도 놀지도 못하고 실기학원 가야하규..
아이가 방금 하는말이..
빨리 2월이 왔으면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