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을 함께 했으나
서로의 결이 너무도 다름을 알고
각자를 그대로 인정함.
굳이 더 가까워지려고 하지않고
바꾸려한다거나 서운해하지도 않음.
여전히 어려워하는 구석이 있고 서로 조심해요.
그러나 함께한 세월이 있기에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존중하며 위해줘요.
아주 담백하고 피곤하지 않은 관계네요.
이상적인것 같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27 20:45
몇십년을 함께 했으나
서로의 결이 너무도 다름을 알고
각자를 그대로 인정함.
굳이 더 가까워지려고 하지않고
바꾸려한다거나 서운해하지도 않음.
여전히 어려워하는 구석이 있고 서로 조심해요.
그러나 함께한 세월이 있기에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존중하며 위해줘요.
아주 담백하고 피곤하지 않은 관계네요.
이상적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