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점점 기억력이 흐려지네요

사람이름도 잘 잊고...

 

옛날에 했던 내용도 가물가물해지고...

 

내 나이도 이제 따지기 싫어하다가 막상 몇살인지 헷갈리네요...

 

부모님들도 떠나시고, TV에 나오던 아는 연예인도 가고....

 

나도 점점 노인으로 가고 있네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는데..

 

서운함도 접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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