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불펌금지요
자랄때 너무 잘난 동생
동생만 끼고도는 부모님
집에서 천덕꾸러기였는데
당연히 동생이랑 사이 데면데면했고요
근데 동생이 일이 잘 안풀렸어요
제동생이 바이거든요
근데 좀 문란하게 논 것 같고
그로인해 뭔가 형사사건에 휘말린것같아요
혹시 질나쁜 애들이 얘 이름을 말하면 커리어 작살나는 그런..
자기는 중간에 끼어있어서 좀 억울하다는데
저는 솔직히 그렇게 논것도 이해가 안되요..
그런 자기신세를 한탄하는데 횡설수설하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았고
이런저런 일 속에서도 오랫동안 곁을 지켜주던 친구도 마음이 멀어진것 같아요
자기 신세가 지금 어떤지 얘기하며 우는데
솔직히 제가 조언한들 들을 애도 아니고
자아도 강하고 실제로 잘나기도 했거든요
솔직히 왜 지팔지꼰한지 정말 모르겠어요
탄탄대로인 인생을.. 부모님한테도 얘기 다 못한것같고 저도 얘 성정체성이니 이런것땜에 남편한테도 얘기 못하겠는데 매형이 사람이 좋으니 뭔가 위험수위의 발언을 해요 자기 애인이 어쩌고 저쩌고..
남편은 정신이 지금 좀 불안해보이니 옆에 있어주라는데 솔직히 제가 조언을 해줄것도없고
조언할것들은 자기지금 그돈받고 일 못한다고하고
자기신세한탄만하는데 어떻게할건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