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식 공부 잘해서 콧대가 엄청 높은 아줌마에요. 의대랑 영재고 갔다고..
완장차고 얘기하는것 까진 좋은데..
(특별히 그 아줌마한테 조언을 구한것도 아니고 여럿 있는 자리에서
편하게 얘기하고 조언 구했더니 마구 끼어들어서)
남의 애 얘기를 너무 함부로 하네요.
그 정도 수준으로 황소 가려고 하면 되지도 않고 붙어도 공부정서만 망쳐요.
혹은
그렇게 공부 하는 수준에서 대형 뭐하러 다녀요. 전기세만 내줄건데..
맞는 말이지만 평생 쉽게 잘한 아이 둔 (본인의 표현) 엄마가
고생하면서 키우는 아이들 엄마한테 칼을 찌르는거 같네요...
씁쓸.. 저런 사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