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한테 바라는게 많은 올케 엄마

남동생 부인의 어머니세요.  올케가 아기 낳았을때 제가 전업으로 아기 키우고 있었는데 제가 아기를 봐주길 바라셨어요. 제 아기 키우고 있으니 조카도 키워달라고요. 남동생네가 집 사서 이사할때 목돈이 필요했는데 저희에게 빌려달라고 했는데 날짜가 안맞아서 못빌려줬어요ㅡ 그걸  올케도 올케 어머니도 원망하시더라구요. 

어이가 없는게 저희 부모님이나 올케 부모님이 먼저 나서서 도와주거나 형편이 안되면 못할 일들인데 왜 그렇게 저에게는 쉽게 말씀하고 원망하는건지  진짜 이상한 사람 많구나 싶어요. 그냥 서로 각자 열심히 살면 되는 사이인데 왜 저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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