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멘탈 약한 친정엄마땜에 고통스러워요

어릴때 부터 가스라이팅처럼 괴롭혔어요

늘 감시하고 잔소리에 연락을 하루에도 수차례..

본인 감시망에 두고 싶어했죠.

제가 암 2기인데 친정에 걱정시킬까봐

내색도 안했어요.

시간이 지나 우연히 투병중 우연히 알게 되었죠.

암걸린 딸한테

80이 가까운 아버지가 혈변을 본다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와서 아버지 돌아가시면 어쩌나 이러는데 미칠거 같아요.

손녀가 대입입시 수능 앞두고 있는데 거기에 전화해서 하소연하고... 진짜 왜 그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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