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수미 별세기사에 이러한 전 공감력이 떨어지는 편인걸까요

마치 친근했던 옆집 아주머니의 소식을 접한거처럼 

다들 애석해하고 놀라며 서운하다고하는데

저는 그냥 별 생각이 안들며

누구나 거치게되는 생로병사의 과정일뿐

요즘 의료기술 수준으론 조금 이르다 생각 뿐

딱히 놀라거나 감정의 동요가 일지 않는 편인데요

제가 감정이 메마르거나 공감력이 떨어지는 편인걸까요

원래 tv를 잘 보지 않으니 

김수미님 출연했던 프로를 평소 접하지않거나 애청하지 않아 그런 면도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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