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평생 언니 속썩이던 형부 ..암..

둘이 사이 평생안좋고

언니가 형부 욕하는거 들은걸로

대하서사 30권 쓸수있을 정도에요

자식들도 언니 너무 힘들게 했구요

언니도 힘든 성격이긴 해요..

굉장히 강박적이고 집착적이어서  사람 못살게 구는 것도 있거든요.

 

정밀검사해야 몇 기인지 알 수 있어서 검사날 기다리고있다는데.

 

어제 모임이있어서

친정식구가 엄청 많은 편인데

형부 암이란다. 이야기 하는데

아무런 ..

정말 아무런 놀람도 감흥도 특별한 언급도 없네요

조용히 각자 생각....

 

올케하나가

치료계획이나 암보험 묻고

우리 형제는 정말 침묵이었어요...

 

사는게뭘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