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정치선동의 싸이트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고민을 자세히 쓰면 악플의 빌미를 제공해서
꼬인 사람들이 피해의식의 장이 되지만
자세히 안 쓰고
고민을 이야기 하면
아직도 좋은 글이 달리네요
악플에 절대로 억울해서 댓글달면 안 돼요
꼬인 사람은 이해를 하라고 단건데
도리어 더 막말의 빌미만 제공하죠
처음에 악플에 상처 받았는데
이제는 정상인 아닌 사람이구나 무시도 되고
연예인이 악플에 어찌 견디나 했더니
또 내공과 굳은살이 되어 견딜 수 있는것 같아요
말이 새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착한 분들이 있어
고민있으면 자세히만 안 쓰면
(자세히 쓰면 꼬인분들의 자극 되는 곳이 생기니)
지혜로운 글도 주시고
정보을 물으면 다 알려주는
신기한 화로병 지니같은 존재는 맞는 듯 하네요
그래서 집단의 힘이 무서운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