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두사람 인생 중에

두 대학 친구..문학전공...

둘다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지만 집이 어려움

A. 집이 어렵지만 나중에 내가 잘되서 도와주면 된다고

계속 공부..다행히 미국 박사 풀펀딩 받아 아이비리그 박사받고

현재 해외에서 포닥 중

 

B. 집이 어려워 중소 기업, 알바 전전하면서 집을 도움

자기거 못챙기고 집 도와주고 자신은 남은 것도 없고

나이만 들고 미래도 안보이고 너무나 절망적임

자신의 힘든 인생경험을 빗댄 소설을 우연히 신춘문예 응모하여 당선

자기 소설이 책으로 나옴.

 

두 인생 중에 뭐가 낫나요

인생은 끝까지 모르는 걸까요

 

제 주변인 얘기인데요

그냥 인생이란 참으로 알수가 없구나 싶더라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