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만 가을을 타나 했었는데..
지금 보니 얼굴도 가을 타나 봐요.
유독 푸석하고 못생겨 보이네요.
가을이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겠죠?
조금만 견뎌볼께요.
작성자: 뜨악한 여자
작성일: 2024. 10. 26 21:05
기분만 가을을 타나 했었는데..
지금 보니 얼굴도 가을 타나 봐요.
유독 푸석하고 못생겨 보이네요.
가을이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겠죠?
조금만 견뎌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