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암 투병 중인 가족 외모 언급

엄마: 오늘 @@ 봤는데 살이 쏙 빠졌더라.

딸: 지금 암 투병 중이잖아. 얼마나 고생 많으시겠어. 

엄마: 그래서 그런가? 어쨌든 살이 쭉 빠져서 못 알아볼 뻔 했어.

 

이런 엄마가 정상일까요? 그냥 좀 주책 맞다고 넘어갈 문제인지. 공감 능력이 너무 심하게 없는 건지. 제가 넘 엄마에게 예민한 건지 궁금합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